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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이 가까워 자주 가다보니 이래저래 먹을꺼리를 많이 보게 된다.
그런만큼 많이 먹게 되고 말이다.

고기가 먹고 싶었고
이곳저곳 뒤적거리다가 간 곳!
너무 일찍가서 이거 영업을 하는게 맞나 싶을 정도였는데
12시가 조금 안되서 가서 그런가...11시 조금 넘은 시간이어서 그런가...
아무튼 문을 빨리 여는 곳이 많이 없는데
그래도 여기는 좀 빨리 열었던 것 같다.


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메뉴 나오고
#명이나물 이랑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국수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저것도 따끈하게 잘 먹을 수 있었는데...




시그니쳐로 꽂아주는 저 깃발 뭐 나름 귀여움
ㅎㅎㅎ
고기야 뭐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
돼지냄새 안나고 맛있었다.


김치랑 콩나물 같이 먹는 건 기본!
배곧에서 고기 즐기고 싶을때
냄새도 안나고 기본적으로 깔끔하게 고기 맛있는
쏘삼으로 가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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