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중동 맛집] 오랜만에 든든하게 먹은 물갈비!

중동에 가면 먹을 것들 천지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물갈비가 간만에 떙겨서 이리저리 찾던 중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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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백 바로 앞이니 뭐 찾기는 어렵지 않았고

공영주차장도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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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중동주차팁

 

 

 

청결하게 맛있게 산처럼 가득 담아서 청담...이라는 군...

내부 아주 깔끔했고

오픈시간 맞춰서 간거라 사람이 하나도 없었지만

먹고 있는 와중에 점점 사람 늘어남...ㅎㅎㅎ

 

일단 메뉴부터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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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되어있었음.

가격대로 그렇고 뭔가 그렇게 부담스럽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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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는 팁으로 매운단계 조절도 하고 그러는데

어차피 매운거 잘 못먹으니 안맵게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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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여기는 저렇게 자동로봇이 기본 반찬을 가져다 준다.

요새 점점 저런게 많아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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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뭐랄까 불편한 골자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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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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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반찬 뭐 간단하게 나와주고!

근데 뭔가 저 옥수수 마요네즈 어쩌고 한거 너무 맛있어서

너무 많이 리필했나 싶을 정도로 먹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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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제대로 메뉴 나옴~

 

 

 

뭐 말이 필요없지~!

 

물갈비의 특성 그대로 제대로 맛있게 보이는, 산으로 쌓여진 형태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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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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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맛으로 시켰는데도

먹다보니 조금은 매콤하다 생각이 들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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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맛있게 먹었더랬다.

조금 양념이 쎄서 짜다는 생각도 있었지만

그게 또 중독적인 그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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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을 비벼먹긴 했지만

그냥 뭐랄까 공기밥이 주문하고 싶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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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편이 아니라면

정말 제대로 맛있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자극적인 맛을 싫어한다면 물을 좀 많이 타거나

밥이랑 같이 먹거나 그런 방법도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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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맛있게 잘 먹고

볶음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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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볶음밥으로 먹는 건 뭐 진리중에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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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배가 불러서

제대로 못걸어나왔다는 후문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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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상동도 물갈비 유명한 곳이 있다던데

나중에는 거기도 한번 찾아가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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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 들렀다가 물갈비 먹고 싶다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 듯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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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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