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맛집] 일반 짜장면보다 조금 더 진득한 맛! #청라돌짜장

 

 

엄마 집 바로 앞에 있어서 한 번 쯤은 가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크리스마스에 간만에 찾아뵙고 저녁은 그냥 밖에서 먹자 해서

가본 곳! #청라돌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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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이긴 한데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

아무래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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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특별하거나 그렇지는 않았고

약간 가족들끼리 가는 시 외각에 많이 있을 법한 그런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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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가 꽤나 많이 있었음

 

 

 

 

 

 

셀프코너에도 이것저것 많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음

짬뽕국물도 있었고 밥도 마음껏~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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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계란후라이랑 김치전을 직접 부쳐 먹을 수 있게 해놓은 것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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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론 느낌으로 직접 해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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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메뉴가 따로 있는 건 아니었다.

뭔가 짜장에만 집중한다는 뭐 그런 느낌~

그리고 게장이 있었는데

먹어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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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기회가 되면 게장도 함 먹어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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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메뉴는 저렇고

 

짜장은 아주 뜨거운 돌판에 나왔고

그래서 돌판짜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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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맛은 괜찮았다.

일반 짜장면보다 뭔가 좀 더 쫀득하다고 생각이 들었고

그게 나한테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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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갈 기회가 있다면 꼭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을 만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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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는 나름대로 앉는 자리나

캠핑장 같은 느낌의 자리나

일반적인 자리나

여러가지가 있어서 생각보다 여러 느낌으로 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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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크리스마스 엄마랑 저녁으로 먹은 돌짜장은

생각보다 참 좋았고

중식을 잘 즐겨먹지 않는 엄마이지만

그래도 한번 쯤 또 와봐도 좋겠다고 할 만큼

나쁘지 않았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