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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찾으면서 보니까 여기가 프랜차이즈였구나...
음...
아무튼...
배곧에서 점심먹고 카페가서 이것저것 작업도 할 겸 책도 볼 겸 카페를 찾다가
만난 곳이 바로 이 곳
#C27


케잌과 커피가 있고
뭔가 베이커리 카페 같은 느낌이었고
세련된 외관으로 뭔가 아주 느낌있었더랬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뭔가 영종이나 강화 같은 곳에 있는 것 같은 대형카페의 느낌이 났더랬다.
저렇게 위로 올라가는 느낌의 앉는 자리를 마련해 놓은 것이 꼭 그렇게 느껴졌다.
그런데 반전은 뭔가 여기가 베이커리 카페 같은 느낌이었는데


생활의 달인에 나오신 분이 소세지랑 버거를 만드신단다~ㅎㅎㅎ
그리고 여기는 파스타랑 그런 것도 먹을 수 있는~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그런 곳이었다.
우리는 그냥 커피와 베이커리만 했지만 말이다.
물론 말처럼 베이커리도 있었는데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긴했다.













나름대로 느껴지는 미각을 표기를 해두어서 취향에 따라 고르기 쉬웠다.
근데 뭔가 카운터 앞쪽은 약간 동네에 있는 그런 커피숍같은 느낌도 들었더랬다.


커피나 음료 메뉴도 참 다양했음


그리고 담요랑 나름의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가족단위의 손님이나 커플이나 다 오기 좋은 그런 느낌이었다.





커피 맛 자체가 굉장히 맛있는 건 아니었지만
라떼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좋았음!
베이커리는 직접하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원래 스콘을 잘 안먹었는데 맛있게 잘 먹었다.

배곧에서 맛있게 밥먹고 카페 데이트 하고 싶다면
이 곳을 들러봐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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