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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놀다가 밥먹으러 고고!
비도 오겠다 뭔가 매콤한 짬뽕이 먹고 싶었고 찾아서 간 곳이 바로 이 곳!
특이하게 같은 브랜드에서 삼계탕도 하고 있었음...
이건 뭐지 했지만 그래도 뭐...
차를 타고 갔더랬는데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충분히 주차하기 좋았음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된 홀에는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


다들 매콤한 짬뽕을 먹나 했는데 참 다양한 메뉴들을 먹고 있었다
일단 요새는 뭐 어디가나 다 있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하는...
그래도 쓰면 편하기는 한...
그런 뭐...
테이블마다 다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중식메뉴와 삼계탕 메뉴가 있었는데 우리는 바로 중식으로


조금 매콤한 맛으로 짜장면을 시켰고 기본 맛으로 짬뽕맛을 시켰다!
맛은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
짬뽕도 기본맛이었지만 먹을 수록 매콤한 맛이 올라오는게 참 좋았고
처음엔 안매웠는데 뭔가 먹을 수록 매운맛이 확 느껴지는 짜장면도 참 좋았다.



탕수육도 쫄깃한게 찹쌀로 만든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더랬다.
근데 찹쌀이었는지 기억이 잘...
아무튼 생각보다 괜찮게, 아주 든든하게 중식을 먹을 수 있었다.
나중에 수원에 갈 일 있을 때, 그리고 중식이 땡길 때는
다시 한번 들러봐야겠다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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