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선학동 카페] 선학역 앞 아기자기한 카페 엉클앤언트

 

우연하게 방문했지만 뭔가 정감가고

아기자기했었던 카페

 

저기 2층에 있는데 뭔가 처음에는 올라가면서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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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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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일단 올라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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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게 인테리어 잘 해두신

카페가 눈에 딱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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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선학역 앞은 그냥 뭐 먹자골목이라

술먹고 노는 그런 곳으로 인식이 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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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곳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았다

 

 

 

그렇게 크지도 그렇게 작지도 않았지만

와서 노트북을 하거나 개인작업을 할 수도 있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무엇을 하던

와서 시간보내고 커피 한잔 마시고 그러기에 참 좋은 곳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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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했던 건 바로 스콘이었다.

직접 만드시는 스콘은 정말이지 맛있었다.

스콘 주문하니 너무 친절하게 잘 데워주시기도 하고

서비스가 참 좋은 곳이구나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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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장님이 정말 친근감있게 잘해주셔서

나중에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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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선학역에서 종종 모이니까

갈때마다 한번쯤은 들러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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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들을 잘 써서 인테리어도 정말 마음에 들었던 곳!

식물 거울 액자 등을 활용한 화이트 앤 우드 컨셉의 인테리어 정말 맘에 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