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사실 계란말이가 뭐가 힘들겠는가.
ㅎㅎㅎㅎ
수많은 사람들이 아주 쉽게 해먹는 반찬 중 하나 아니던가...
그런데 왜 나는 안해봤지??
ㅎㅎㅎ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해봤다.
어디서 뭘 참고한 건 없고
그냥 한번 내키는대로 진행!!!!
자 일단 레시피 정리!
1. 계란을 푼다
2. 파를 자른다
3. 소금을 친다
4. 후추를 친다
5. 후라이팬에서 구워낸다
뭐 이정도 아니겠는가!
근데 중요한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라는 점~~ㅎ

일단 나는 계란을 3개 풀어서 잘 섞어 주었고



냉장고에 묵혀있던 파 준비~
나름 어슷썰기 한다고 해봤다~
ㅎㅎㅎ




파를 푼 계란에 잘 넣어 주고~
그리고 소금 준비!
소금 투하~~
했는데 뭔가 파를 너무 많이 썰어서인지
계란이 부족해 보였다.
그래서 뭐
쿨하게 계란 하나 더 넣었다!!!



그리고 뭔가
짜게 먹으면 안된다는 점 정도는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맛을 위해서
후추를 첨가~
ㅎㅎㅎㅎ
근데 사실 안넣어도 될 듯 했다.
실제로 후추맛을 하나도 느끼지 못했고
괜히 넣었다는 생각을 ....
암튼
그 다음은 뭐 있겠는가~
아주 상식적인 반찬인 계란말이를
만드는 아주 상식적인 방법~
이제 후라이팬에 잘 구우면 된다~
이게 굽는다는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ㅎㅎㅎ



집에 따로 식용유는 없어서 있는 기름인
카놀라유를 넣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었을 즈음에 저렇게 접기 시작했는다.
너무 많이 익은 다음에 접으면 안된다는 점!!!
조금 덜 익었을 때 부터 접으면서 익혀야 잘 붙어있다는 것
난 꽤나 익은 후부터 접기 시작해서 좀 안붙어있었던 것이 사실~
다음번에 만들때는 참고해서 잘 만들어 봐야겠다.



먹기 좋게 잘 썰어주고~~



드디어 완성~~
뭐 어설프지만 함 만들어봤다~ㅎㅎㅎ
앞으로는 뭔가 음식을 만들어 먹을 일이 많기 때문에
음식에 대한 것도 최대한 기록해두는 습관을 가져봐야겠다~ㅎㅎㅎ
다음번에 어무니의 고추장찌개를 잘 파악해와서
꼭 만들어먹어봐야지~
아무튼
다음 번에 만들떄는
파를 좀 얇게 썰고
후라이팬에서는 조금 덜 익었을 때부터 접어준다
이 점 잘 기억하면서
만들어봐야겠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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