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카페추천9 인천 동구의 숨은 보석, '#따뜻한온카페' 방문 후기 인천 동구 가족센터 근처에서 우연히 발견한 '#따뜻한온카페'는 이름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곳이었습니다. 오래된 동네에 자리 잡았지만, 세련된 인테리어와 정성스러운 커피 맛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핸드드립 커피이곳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핸드드립 커피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커피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깊고 풍부한 맛은,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느낄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합니다. 저는 묵직하면서도 산미가 적은 핸드드립 커피를 맛보았는데,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와 따뜻한 사람들 구도심에 위치한 카페답게, 동네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은 .. 2025. 2. 21. 영종도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전통차와 다과: 차덕분 방문 후기 (구읍뱃터 위치, 경기 감상 명소) 새해를 맞아 영종도로 일몰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통찻집 #차덕분. 커피 대신 특별한 차를 마시며 바다를 감상하고 싶었던 제게는 정말 딱 맞는 곳이었어요.특히 차덕분은 영종도 구읍뱃터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멋진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입니다. 차덕분, 어떤 곳일까?차덕분은 다양한 전통차와 함께 다과, 떡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메뉴도 다양하고 세트 메뉴, 다과 메뉴도 따로 있어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특히 영종도 구읍뱃터 바로 앞에 자리 잡고 있어서, 차를 마시면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꽃차: 향긋한 꽃향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차였어요.쑥떡라떼: 쑥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떡의 쫄깃함.. 2025. 2. 18. [동두천 카페] 운치있게 브런치가 먹고 싶을 때 코너 101 연천에서 차박을 하고 나서 집을 가려고 하다가뭔가 브런치가 떙긴다는 말에급하게 검색을 하다보니 집으로 가는 길에 보인 이 곳!#코너101 #코너101동두천점이었다.뭔가 자연과 함께하는 그런 느낌도 있으면서한적한 모습이 참 운치있더랬다. 각종 레트로한 소품들도 눈에 띄었고뭔가 유럽풍 같은 그런 느낌을 받을 수도 있었더랬다. 파니니 며 샌드위치며 꽤나 괜찮은 메뉴들이 꽤 많았다. 가격은 뭐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니까괜찮은지 어쩐지...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가서바람이 솔솔 부는 창가쪽으로 갔음. 아무래도 메뉴가 바로 나오는 메뉴는 아니었기에기다렸다가 받았고다양한 것들로 이루어진 브런치와 파니니 메뉴를 받았다. 브런치와 커피는 나쁘지 않았다.그냥 보기에.. 2024. 7. 11. [인천 선학동 카페] 선학역 앞 아기자기한 카페 엉클앤언트 우연하게 방문했지만 뭔가 정감가고 아기자기했었던 카페 저기 2층에 있는데 뭔가 처음에는 올라가면서 여기에 카페가 있다고? 진심?? 뭔가 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더랬다 그래도 일단 올라가니 느낌있게 인테리어 잘 해두신 카페가 눈에 딱 들어왔다 솔직히 선학역 앞은 그냥 뭐 먹자골목이라 술먹고 노는 그런 곳으로 인식이 똭인데 그런 곳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다는게 정말 믿기지가 않았다 그렇게 크지도 그렇게 작지도 않았지만 와서 노트북을 하거나 개인작업을 할 수도 있게 자리도 마련되어 있어서 무엇을 하던 와서 시간보내고 커피 한잔 마시고 그러기에 참 좋은 곳 같았다 집중했던 건 바로 스콘이었다. 직접 만드시는 스콘은 정말이지 맛있었다. 스콘 주문하니 너무 친절하게 잘 데워주시기도 하고 .. 2023. 7. 8. [전주 카페] 모던과 네츄럴이 공존하는 카페. 빌런! 전주 여행 중 한참을 걷다가 지쳤을 때 우리를 반겼던 아주 반가웠던 카페. 이름은 빌런. 인데 빌런같지 않고 어두웠지만 따뜻하게 안아주는 듯 네츄럴하고 모던한 것들을 모두 가진 그런 느낌의 카페였다. 한옥마을에서 유명하다던 객리단길을 찾아 나서던 중 발견한 카페로 한참 목이 말라있을떄이기도 했지만 뭔가 분위기가 좋아서 들어가게 되었다. 내부 1층에는 저렇게 바 공간이 되어 있었는데 마치 뭔가 그 외국 도서관 같은 곳에 있는 등? 아니면 외국 바에 있는 등? 같은 조명이 분위기를 한껏 올리고 있었다. 밤에 가면 더욱 빛나는 조명에 뭔가 느낌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바로 요 등!!!!ㅎㅎㅎ 그리고 기본적으로 우드 느낌과 각종 플랜테리어를 통한 식물들을 함께 배치하여 뭔가 따뜻한 .. 2023. 7. 6. [군산 카페] 레트로한 느낌의 군산과자조합! 간만에 간 군산에서 커피 한잔 어디서 할까 고민했었다. 오랜만에 찾은 군산은 예전보다 카페가 참 많이 생긴 느낌이었다. "군산과자조합" 처음에 봤을때는 말그대로 과자나 쿠키 같은 것들만 파는 곳인 줄~ㅎㅎㅎ 오래되어보이는 건물이 군산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듯 했고~ 그래서 인지 한번쯤은 들어가보고 싶었다! 일단 2층으로 입성 안에 들어가니까 역시나 레트로한 느낌 그대로~ 레트로가 아직까지도 대세는 대세인가보다 싶었다. 개항장이 있는 군산의 느낌도 그대로~ 쿠키고 많았고~ 여기 시그니처 같았던 밀크티도~ 아메리카노는 뭐 집에서 내린 듯 했지만 산미 싹 빼고~ 괜찮게 느껴졌다! 근데 밀크티는 너무 향이 쎄서 솔직히 나는 별로~ㅎㅎㅎ 스콘은 꾸덕한 맛 그대로여서.. 2023. 7. 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