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맛집] 국수가 땡길때 가기 좋은 원조 멸치국수!

여전히 동네 탐방을 계속하고 있는 와중에

지난 번 이사하면서도 한번 가서

국수를 먹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더운 날씨를 핑계삼아

뭔가 시원한 국수를 먹고 싶어서

다시 갔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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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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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시장에서

인하대 방향으로 주욱

올라오다보면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사이즈의

저 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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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뭐 사람이 많은 것도 아니고

내부도 아주 작아서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몰리기에는 힘들고~

뭐 그런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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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대략 저러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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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쁘지 않은게 아니라

생각해보면 요새 시세로 보면

좋은 편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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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킨 메뉴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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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국수

콩국수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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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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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맛이 그렇게 특별하다거나

깊이가 있다거나

뭐 사실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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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식당에서 많이 먹어봄직한 그런 맛이고

자극적인 맛이고

그래서 맛있다고 느껴지는

그런 종류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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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성비로 보나

시원한 감성으로

여름에 국수먹고 싶거나

혹은

겨울에 칼국수나 칼제비를 먹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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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러기에

너무도 좋은 동네 맛집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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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

뭐

그런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기 보다는

그리고 뭐 이걸 먹기위해서

지방에서 오거나 뭐 그런다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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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다가

동네에 살거나

이 근처에 살거나

혹은 이 근처를 혹시라도 오게되거나

그랬을 때

생각이 난다면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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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뭐니뭐니해도

시원한 국수가 괜찮지 않나 싶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