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맛집] 오늘 고기 박사장네서 먹을까?

 

검단에서 친구만나고 좋은 시간 보냈더랬다.

아이가 있어서 먼저 들어가고 우리는 뭘 먹을까 하다가

점심도 안먹고 그래서 출출했던 차

고기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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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찾아낸 곳 바로

#박사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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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으로 있는 곳은 아닌 것 같고

뭔가 프랜차이즈 같긴했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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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생각해보니까

단독으로 있는 개인이 하는 그런 곳은

정말 맛있거나 정말 맛이 없거나 그런데

프랜차이즈는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의 맛은 보장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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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인만큼 깔끔하게 잘 꾸며 놓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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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도 되어있어서 편히 가져다 먹을 수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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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도 세트들로 있어서 좋았다.

근데 고기류를 시킬때는 3인분 이상만 시키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음....

우린 둘이 갔는데...

암튼 그래서 그냥 세트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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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건 여기 양념통닭 소스도 있어서 신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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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냉동고기였고, 후추가져와서 뿌려 먹으니 -냉삼에는 후추지

맛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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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류가 많아서 이것저것 찍어먹으니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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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이랑 된장국도 나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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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단히 맛있거나 엄청나게 뛰어난 맛은 아니었다.

하지만 기본적인 맛은 보장이 되니

어딘가에 박사장집이 있다면

고기가 먹고 싶다면 갔을 때 후회는 안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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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삼겹살과 우삼겹, 목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박사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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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으러 다시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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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