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끝나고 떡볶이가 먹고 싶다고 그래서
분식점들을 뒤지고 그러다가
가장 가까운 곳에 뭐가 있나 보니
글쎄 #두끼 가 딱~

두끼는 뭐 실패없지 하고 무작정 들어갔다.
뉴코아 아울렛에 있어서 깔끔하고 크고 뭐 그랬다.
원래 두끼가 그러하듯!
체인점이다 보니 어디나 인테리어 다 똑같고
나오는 음식들은 좀 지점마다 조금씩은 다른 듯 한 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어디든 있는 그런 것이니
최소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
들어가서 봤는데






평일 저녁 시간이라 그런가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았다.
그리고 가격이 저렴해서 인지
학생들이 참 많았다.
보통 주말에 가보면 가족단위가 많은데
평일 저녁은 학생들이 많이 오는구나 싶었다.
아 참
그리고 뉴코아에 있다보니 주차는 뉴코아에 하면 되서
그 점은 참 편리했음!




우리는 뭐 특별히 선호하는 그런 레시피가 있는 건 아닌데
일단 가장 먼저 먹는 건
크림부터!
그리고 조금씩 매운 걸로 먹다가
마지막은 마라로 먹는 편!
그대로 먹었더랬다.




뭐 앞에서도 말했듯이
엄청 맛있고 뭐 인생최고의 떡볶이고 그런 건 솔직히 아니다.
하지만 체인점인 이유는 일정한 맛을 보장하고
무한리필이다 보니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다는 그런 점이 장점 아니겠는가.
두끼는 그 맛에 가는거지 뭐...
근데 이상하게 여기는 뭔가 맛이 안사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기분탓일 수도 있지만
뭔가 좀 맛이 헐렁한 느낌이랄까 어쩔까...
아무튼 기본은 하지만 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그랬더랬다.
하지만 가성비로 따지면야 뭐 두끼를 따라올께 또 있을까 싶은 그런...
아무튼 맛도 맛이지만
든든하게 한끼
그것도 떡볶이를 먹고 싶다 그럴때
언제든 어디든 두끼가 있다그러면
실패는 없을테니 들어가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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